세해의 비보 『 서해의 비보』 아직 봄이라고 하지만 우리를 움츠리게 하고 봄 햇살의 따스한 양지쪽을 찾게 한다, 긴 겨울을 지내고 화창한 봄꽃 소식을 앞두고 서해 바다에선 가슴이 무너지는 비보가 날아들어 온 국민이 충격속에 안타까운 심정으로 계속되는 매스컴의 속보에 한숨을 쉬게한다, 아직 무슨 이유.. 자작글,시 모음 2011.09.16
난전시회를 마치고 『 난 전시를 마치고,,』 이른 새벽 창박 뒷산에 밤새 내린 눈으로 대지 위는 물론 나무 가지마다 하얀 눈꽃이 소복이 쌓여 장관을 이루어 놓았다,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고 온 식구들에게 저것 좀 보라고 외치게 되었다, 벌써 봄이 우리 옆에 성큼 와 있고 춘분을 눈앞에 두었는.. 자작글,시 모음 2011.09.16
나의 생각이 나의 인생이다, 나의 생각이 나의 인생이다 우리 인간은 동질적인 성향과 모양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있을지라도 동일한 모양과 동일한 형태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고 본다, 세계 약 60억 다양한 인구 중에서 각자 다른 모양과 형태으로 세상에 태어나 각자 자기만의 삶을 살아 간다, 삶에 목적과 .. 자작글,시 모음 2011.09.16
애란의 삶 무심코 바라보다 이끌린 푸른잎새 볼수록 정갈함과 싱그러움에 매료되어 수 많은 시간을 함께한 난초,,,,, 바른기개와 조화로운 푸른 곡선의 어우러짐이 우리 애란의 삶에 작은 희망을 같게 한다, 다양한 변화와 화려한 새촉의 출현에 심취되고 어느덧 난초의 자태와 속성에 우리 산야를 연상케 한다, .. 자작글,시 모음 2011.09.16
냐게 가을이 오면 내게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가을이 오면 나를 알고 있는 모든이를 사랑하며 살았는지 내 자신에게 묻고 싶다 아니라면 지금부터라도 사랑을 할수 있도록 내 삶을 이루어가야지 나는 나에게 가을이 오면 나와 관련된 모든 사람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하지나 않했는지 했다면 반드시 그 상처를 감싸주.. 자작글,시 모음 2011.09.15
비가 내리면 비가 내리면 .. 초록을 일깨워 주는 봄비 생명의 싹을 더불어 주는 고마운비 한 두방울씩 떨어지더니 이내 주르륵 주르륵 내리나봅니다, 이 비 내리면 아까운 목련꽃 무참히 낙화되리라,,,,, 한적한 울타리 개나리꽃 유독 맑은 노오란 빛으로 우릴 유혹하지만 어두움속으로 내리는 봄비 우리 맘을 차분.. 자작글,시 모음 2011.09.15
고운 잎새 <고운 잎새> 봄의 연초록 빛깔 뽑내며 풋풋하고 영롱한 잎사귀가 강열한 태양빛에 무성함으로 한 여름을 노래하며 시원한 그늘을 내어 주더니 질긴 여름을 뒤로 하고 고은 잎새로 돌아섰지만 찬바람 짓굳은 손짓에 본연을 드러내 퇴색되지 않으려 몸서리 치며 아쉬워해도 분신에서 작별하려는 가.. 자작글,시 모음 2011.09.15
어둠속에 첫눈 어둠속에 첫눈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가을의 끝자락을 함께 바라보며 따끈한 한잔에 차를 음미하고 싶다, 차 한 잔에 가을을 느끼며 마실 수 있는 고풍스럽고, 멋진 분위기가 아니라도 함께 가을을 느낄수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도 떨어지는 낙엽 위에 그리움의 낙서를 할 .. 자작글,시 모음 2011.09.15
모임을 마치고 난우모임을 마치고 연일 무더위에 수고가 많으시리라~~~ 애란에 즐거움과 보람을 갖게 하는 신아들 예쁘게 멋있게 잘 자라는지요?? 7/20일 19시 우리 난우회 7월 모임겸 판교한국춘란회 부근 식당에서 분재,수석 등 성남시 자연예술문화단체연합회 초석을 다지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우리회원 10명, 수.. 자작글,시 모음 2011.09.15
삶에 갈림길 생과 사에 기로,,, 이른 새벽부터 비가 내려서 인지 몇일 전 삶을 포기 하려고 하는 한 여인을 우연히 한강을 지나다가 눈물에 흠벅 젖어 울부 짖는 여인의 모습이 세찬 비바람속에 아직도 머리에 지워지지 않네요~~ 힘들고 어려운 사연이 있겠지만 아직 삶을 포기 하기엔 너무나 많은 젊음이 남아 있는.. 자작글,시 모음 2011.09.15
넋두리 == 바쁜 일상 == 어제는 비와 바람과 우박으로 온통 어둡고 캄캄한 하루였나 싶은데 오늘은 조금 햇살을 비추더니만,,,, 잿빛 하늘로 음산하고, 봄기운을 느끼기엔 아직 이른감이 있어 출근전 시계를 바라보며 현관문을 나서다 말고 외투를 들까 말까. 세상살이가 늘어 갈수록 왜 이리도 바쁜지 나만이 .. 자작글,시 모음 2011.09.15
오 거룩한 밤 거룩한 밤 ~ 별빛이 찬란한 데 거룩 하신 우리 주 나셨네 오래 동안 ~ 죄악 에 얽매어 서 헤매던 죄인 위해 오셨네 우리를 위에 속죄 하시려 는 영광의 아침 동 이터 온다 ~ 경~ 배 하라 천사~ 의 기쁜 소~리 오 거룩 한밤 ~ ~ 구 주~ 가나신 밤 오 거룩 한밤 ~ ~ 거룩 거룩한 밤~ height 자작글,시 모음 2011.09.15
탐란 중에 --> 탐란 중에 오늘 오락가락 하는 흐린날씨에 창 넘어로 관악산이 시야에 들어오면서 몇해 전에 느꼈던일이 생각이 났다, 봄 휴가차 산행도 할 겸해서 여수 돌산도를 가서 난초도 탐란하고 횟거리도 기웃거리고 갯 냄새도 물씬거리는 바닷가도 거릴고 제일 목표였던 탐란의 고행에도 별반 소득이 없.. 자작글,시 모음 2011.09.15
행복의 열쇠 행복의 열쇠 오늘 당신이 만나는 사람에게 웃음을 활짝 지어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고맙다고 말해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훌륭하다"고 칭찬해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함께 일하는 것이 즐겁다고 말해도 손해 볼것은 없습니다. 그렇게 말하면 그말이 당신에게 두배로 메아리가 되어서 돌아오.. 자작글,시 모음 2011.09.15
흐린날에 회상 --> 흐린날에 회상 온 나라가 월드컵 축구로 축제 분위에 고조되고 16강 진입에 실패하였지만 태극전사들의 선전과 투지에 많은 다수 국민들은 찬사와 격려의 박수를 아끼지 않했다, 우리와 조별 리그에서 비긴 프랑스가 4강에 올라가자 스위스전의 주심의 판정에 아쉬움을 더 가지게 하며 프랑스가 결.. 자작글,시 모음 2011.09.15
삶을 돌아 보며 삶을 돌아 보며 이 아침 메일에 올라온 글을 보면서 이 나이에도 그 누군가 때문에 가슴아파 해야할 일이 있을까 자신을 생각 해봅니다. 오십이면 지천명에 이르러 하늘과 땅에 뜻을 헤아린다고 했는데 아직 이성적인 감성이 자리하고 있다면 행복한 감정일지 모르겠네요. 하루를 시작하면서 가슴이 .. 자작글,시 모음 2011.09.15
봄이 오는 길목에서 봄이 오는 길목에서 우리 맘과 생각엔 봄인가 해도 아직 완연한 봄 일기는 이른감이 있어 출근전 외투를 바라보며 망설이게 하네 겨우내 찌들었던 겉옷을 들다말고 바쁜 발걸음으로 현관문을 나서나 온몸에 느껴지는 찬바람에 외투를 생각케 한다. 도로옆 양지쪽 개나리 꽃망울 부풀어 노란색을 자랑.. 자작글,시 모음 2011.09.15
가는 해 오는 해 --> 가는해 오는해... 다사다난 했던 을유년이 막을 내리고 이제 한해가 저물어져 가는 시점에서 대망의 새해 병술년이 코 앞에 닦아왔네요. 울 모든 초록님들 지나간 한해를 돌이켜 볼때 많은 희비가 있었으리라고 보네요. 저는 어제 저녁에 지난 한해를 회고 하면서 나와 우리 가정에 일어 났던 일들 .. 자작글,시 모음 2011.09.15
[스크랩] 새로운 인생길,, 새로운 인생길 그대와 만남은 나의 새로운 출발 덧 없이 지나가는 우리에 삶속에서 그대를 가슴과 영혼에 가득 채우고 변함없는 인연으로 영원히 남기를 소원해봅니다, 지난날의 상처와 아품을 다 잊을순 없지만 그대를 만나 새롭게 살아가는 인생으로 좋은 만남이 되어지길 소원해봅니다, 갈망하고 .. 카테고리 없음 2010.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