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펠탑은 1889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기념하며 개최된 세계 박람회를 위해 세워진 구조물로 세계인이 찾아 보기 쉽게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한다, 에펠탑 2층에 올라서 바라본 물빛 시원한 세느강변과 화가들이 많이 모이는 몽마르트 언덕이 눈에 잘 보였고, 어둠이 시작되는 세느강변 유람선 투어는 야간 조명등이 켜지기 시작하면서 투어객들의 환호성으로 도가니가 이어졌다, 세느강변을 거슬러 올라가니 노틀담의 사원과 강 주변의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넘 멋있었으며 파리 시민들의 휴식처로서 많은 인파가 즐기고 있었다,

이태리 최남단 카프리섬 휴항지로 유명하며 소렌토항은 요트와 유람선 많고 즐기는 여행객들로 늘 항구가 번잡하고 많은 인파가 몰려 들었다, 카프리 섬 정상까지 리프트를 이용하여 올라가 세계 3대 미항에 속한 나폴리 항과 뽐뻬이 시가와 소렌토 항구를 조망하고 파란 바닷물이 맑고 너무 아름다운 곳이었다,

알프스는 유럽의 지붕이라고 불리우고 산맥이 프랑스. 이태리. 스위스, 국경에 접해있다, 최고봉인 융프라우는 스위스 지역에 속하며 산악 열차를 3번이나 갈아 타고 올라가야 하고 2개의 호수와 17키로나 되는 터널을 지나야 최고봉에 이른다, 융프라우 오르는 주변에 푸른 목장과 만년설이 아름답게 펼쳐지고 스위스는 낙농업이 주산업으로 국민소득이 7위로 잘 사는 나라이다, 한때는 이태리, 프랑스에 용병을 파견하였고 전국토의 30%가 개간하였으며 정상에는 연중 영하4도로 체감 온도는 -5~6로 추웠다.

페르사유 왕궁은 프랑스 누이 14세때 왕권의 치적으며 궁중 연회장으로 사용했던 곳이다 조각과 그림이 유명 하며 누이 15.16.17세때 왕권의 강화세력을 엿볼수 있고, 100년이 넘도록 절대 권력으로 사치와 향략을 즐기던 연회장 사병세력을 육성하며 나폴레옹의 강한 권력을 유지하였으나 프랑스 시민혁명으로 외면을 받게 되어 결국 멸망하게 되었다,

이태리 남해안에 있는 베네치아 물의 도시, 해상도시로서 프랑스 나폴레옹이 스위스 알프스 산맥을 넘어 침공해오자 최남단 베네치아에서 물에 나무를 박아 건물을 짓고 최후 저항한 곳으로 처절한 저항의 흔적과 아픔이 서린곳이다 이곳에 신부출신 비발디 음악가와, 카사노바가 태어났다,

을지훈련시 모습 서울대 긴급구조 종합훈련 썬터장 퇴임 기념

2019.10. 11일 미국 투어 헐리우드가 보이는 산에 위치한 천문대를 구경으로 마치게 되었다, 큰아들의 미국 연수기간 중 관광 초청을 받고 갈지 말지 많은 고민 끝에 가게된 여행이였다, 사실 거동이 불편한 노부모님을 두고 여러날 집을 비울 수가 없었고, 약도 아침저녁으로 챙겨드려야 하..

미국 서남부지역 투어 11일차 더 게이티 쎈터를 찾았다. 이 전시관은 석유재벌 폴 게티가 자신의 개인 자비를 들여 1997년에 건립하였고 14세기~ 20세까지 유럽의 유명한 조각과 회화를 수집하여 전시한 미술관이며 고호가 그린 모넷 그림등 다양한 미술품 등을 볼수 있었다,

2019.10월 10일 미국서남부 LA투어 10일차 한인타운 우정의 종각 있는 지역을 찾았다, 미국이 어찌 이렇게 좋은 곳에 한인타운을 조성해주었는지 멋있고 좋은 곳이였으며 푸른 태평양이 시원하게 내려다 보이는 곳에 아름다운 숲과 공원이 잘 가꾸어져 있다, 그리고 유리교회로 유명한 웨이..

미국투어 9일차로 LA 롱치지 해변을 관광하게 되었다 대체로 바닷가인데도 정갈하고 깨끗하게 관리가 되었으며 조용하고 펑화롭게 느끼지는 곳으로 날씨가 가을인지라 화창하고 하늘도 푸르고 전형적인 한국의 가을 날씨와 비슷해서 미국인지 한국인지 구별이 안되고 투어하기에 매우 ..

샌디에고 라호야 비치는 LA에서 약 120마일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라호야 코브는 갈라진 바위틈으로 파도가 산산이 부서지는 포말과 붉은 저녁노을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과 투어 객들이 찾아 북적대고 한다, 바닷가 돌위에 물개. 바다사자, 가마우지가 운집하여 포즈라도 취하 듯 사..

갤리포니아 있는 미션 샌 후안 카피스트라노 선교지(수도원)은 스페인의 선교사들이 식민지였던 미국에 최초로 카톨릭 선교를 시작한 곳으로서 그 곳의 원주민들을 평화적으로 선교하였던 곳으로 갤리포니아 200년 역사에 신앙이 묻어 나는 곳이였다, 미국의 현존 제일 오래된 예배당으..

미국 남서부 지역 투어 7일차 되는 날, 남서해안 해변에서 비행기 에어쇼 퍼레리드가 있어 찾아 갔지만 마침 휴일인데다가 많은 인파로 주차할 공간이 없어서 오랜 시간을 기다리다가 겨우 주차를 하고 해변가를 거닐게 되었다, 10월인데도 날씨가 덥기도 했지만 비키니 옷차임으로 거리..

아들 식구가 생활하던 지역, 엘바인 시에는 있는 우드 브릿지 호수공원을 아침에 산책하며 아름답고 평화로운 인공 호수공원을 담아 보았다. 특별히 처음 보는 미국사람들의 미소띤 아침 인사는 우리나라 민족성과 다른 느낌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하였다,

그랜드 캐년은 미국 남서부지역 애리조나주 북부지역으로 콜로라도 고원지대에 있으며, 콜로라도 강이 가로 질러 흐르며 만들어진 거대한 협곡이다, 협곡은 폭이 180~30키로에 이르는 다양한 변화를 가지고 있고, 협곡의 길이는 1.6키로, 콜로라도강의 길이는443키로나 된다, 그랜드 캐년은..

모뉴멘트 밸리는 1860. 미합중국이 원주민 섬멸작전에서 무수한 원주민을 살해하고 살아 남은 인디언을 최고로 척박한 땅에서 정착하며 살도록 1985, 인디언 나마호족에게 자치정부를 허락한 지역이다. 농사도 되지 않은 땅에 돌 캐년을 이용해서 부족공원을 만들어 관광수입으로 살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