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초공간

난초와 글 음악 일상이야기

한국춘란전국전시회

일상의 흔적 16

선유도

선유도는 고군산열도 중의 한개섬이었으나 새만금 방조제가 완공되면서 야미도, 신시도, 무녀도, 장자도, 선유도로 이어지는 다리가 연결되어서 이제는 육지나 다름없는 곳이며 관광 투어 코스가 되었다, 서해안의 아름다움을 두루 겸비한 곳으로 서울에서 일일 나들이도 좋은 장소이다, 한국관광 명소 100개소에 선정되었으며 아직 오염되지 않은 맑은 해안을 가지고 있다,

일상의 흔적 2020.07.24

텃밭의 농작물

텃밭을 시작한것이 농사일이 되고 말았으니 일은 힘들지만, 가꾸며 자라는 모습에서 즐거움과 보람을 느끼게 되어 농부의 맘을 알게 되었고 농사일을 하다보니 일의 각단이 생기고 일을 해야 하는 의무감이 있어서 소득에 관계 없이 계속을 하게 되나 십습니다, 그래도 올해는 간간히 비가 내려주어서 긴 가믐이 없이 농작물이 자라니 고맙고 감사하네요,

일상의 흔적 2020.07.15

텃밭 블루베리

어린 블루베리를 텃밭에 심어 잘 가꾸진 못했어도 열심히 물주고 했더니 작은 나무에서 조락거리게 열매가 달리니 재미있고 신기하기만 하다. 블루베리는 농약도, 시비도 안하고 물만 주고 키우는 거라 물주기기 매우 주요하다, 블루베리는 눈에 좋고, 혈액순환에 매우 좋아 특히 남자들에게 좋다고 하네요, 마지막 열매를 따면서 조랑조랑 달린 진 보라빛 열매가 아까워서 한컷 담았습니다,

일상의 흔적 2020.07.09

정년퇴임

퇴임사 새로운 꿈과 희망으로 시작된 청양의해 을미년도, 벌써 상반기 끝자락에 이른 시점에서, 사랑하고 존경하는 모든 직원과 선후배님들을 모시고, 오늘 저는 30여년 삶의 터전이요, 생활의 근원이 되었던 정든 직장생활을 마치고 떠나야 하는 아쉽고 섭섭한 퇴임식 자리에 섰습니다, 한 시대를 동 거 동락 하며 기쁨과 슬픔을 함께했던 고맙고 감사한 동료여러분 또 이렇게 영예스런 퇴임식을 성대하게 마련해 주신 서장님 이하 모든 직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바쁜 시간에도 저의 정년퇴임을 축하해 주 시 기위해 와주신 모든 지인 분들께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젊음과 열정으로 열심히 살아왔던 지난날 소방공무원의 삶이 보람되고 자랑스럽기도 하지만, 빨리 흘러 가버린 바람 같은 세월, 몇 번의 직장에 ..

일상의 흔적 2017.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