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껏 살아온 삶
허투루 살진 않았구나!
둘째 아들 결혼식 날
몰려드는 하객을 맞이하며
감사와 고마운 맘을 갖게 한
친지, 친구, 동창, 교인, 동호인, 지인, 등
그 무엇보다도
퇴직한 지 3년이 넘었는데
함께 근무했던 옛 동료들
이렇게 많이도 찾아와
아들 결혼식을 축하해주니
모두 고마운 사람들이리라!
결혼식 날은 정신없이 지나고
지금 떠올려 보니 ~~~
고마운 맘과 생각에
나 자신의 입지가
인정되는 것 같아 뿌듯하다.
더욱 믿음의 며느리를 맞아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라 믿으며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배경음악:경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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