凍害의 아픔을 넘어서 / 한춘문학상 수기부문 당선작 愛蘭의 아픔 凍害를 넘어서 1992년 봄, 나는 父親의 소개로 난초를 알게 되어 종로거리, 서울대 입구 난 가게, 양재시장 등에서 춘란(春蘭)을 구매해 기르기 시작했다. 우연히 길거리 路上에서 사게 된 춘란에서 산반무늬와 노랑춘란 꽃이 피는 모습을 보고 난초의 다양한 변화에 이끌리고 .. 배양 및 산행기 2012.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