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초공간

난초와 글 음악 일상이야기

한국춘란전국전시회

산채춘란

2020, 봄 마지막 채란

여의나루 2020. 6. 8. 21:57

 

2020, 4.21일 군산 신시도,

금년 봄 마지막 산채를 하였고

섬 지역이라 후발 색화를 만날까 싶었지만,

주금화 외에는 이렇다 할

난초를 채란하지는 못했다,

 

늘 기대에 부푼 채란 산행이

하산 귀가시에는 아쉽고

또 다음을 기약할지라도

하루를 무념속에 난초를 찾아

공기 맑고 시원한 숲속을 거닐다보면

자동 휠링도 되고 몸은 좀 피곤할지라도

건강에 유익한 산행이 되곤 한다,

 

 

주금화를 만났으나 화형이 좋지 않아 채란을 안하고 사진만

 

햇빛이 잘드는 양지쪽에서 서반난초가 잎끝이 타고 강한 햇빛으로 세력을 못받고 있었다
위 난초와 동일 장소에서 채란 어린난이라 살아줄지
서성의 흔적이 남이 있어 꽃 기대품


'산채춘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춘란/ 황화소심 꽃망울  (0) 2020.03.19
선유도 채란 2  (0) 2019.01.11
첫 두화 꽃망울  (0) 2019.01.09
선유도 채란 결과  (0) 2018.12.18
새만금 무녀도 산행  (0) 2018.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