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애란인들의 로망인 두화(豆花)
그러나 이젠 일반 두화꽃은 별로다, 한국춘란 초창기에 그냥 두화꽃만 피어도
가격도 만만치 않했고 인기가 있었지만, 작금에 와서는 두화꽃에 색화(色花)이거나
거기다 소심(素心)의 예( 藝)등 2~3藝品, 갖춘난을 기대하고 있다,
오래 전에 전남 화순에서 마음에 끌리어 직접 산채한 蘭이 이렇게 올해
첫 꽃망울 올리고 있으니 전혀 에상치 못했던 터라 기다림의 보람을 갖게 한다,
2월 말일경 꽃대가 솟아 망울이 펴지면 확실히 알겠지만,
색감이 비치는 것 같아 가슴 설레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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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내 폰으로 책상에 앉아 처음 담아 보았는데 여간 쉬운일이 아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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