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디오션 숙소 앞 소호 바다에서 바라본 일출 광경
새벽에 창문 통하여 붉은 태양이 찬란하게 떠오르기 시작했다,
좋은 카메라를 준비 못해 먼 거리를 폰으로
순식간에 떠오르는 일출 광경을 담다 보니 흐릿하고
선명하지 못하지만, 실질적으로 그날에 현장감은
아직도 황홀 지경이고 매우 아름다웠다,
떠오르는 태양을 베란다에서 바라보며
태양은 어느 곳에서도 떠오르지만
우리가 별 관심 없이 보기 때문에 아닐까 생각이 든다,
사실 태양은 떠오르는 게 아니라
지구가 가장 가까이에서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며
하루 1회씩 자전하기에 그렇게 보일 뿐이다,
우리의 삶에 태양이 없다고 가정해 볼 때,
세상은 암흑의 연속이며 모든 식물은
광합성을 못 해 고사 될 것이고
지구상의 생명 채들을 생존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지구상에 사계절과 날씨와 기후를 조성하는 것은
태양이 있으므로써 가능하기 때문에
태양에 대한 고마움과 감사를
깊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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