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아닌 석곡화가 피었네요
초 봄에 꽃이 피고나서 잎사귀가 나오는데
이 가을에 때가 아닌 석곡화가 꽃을 피워 특히 해서
사진을 한장 올려 봅니다,,
아마도 석곡화에 대한 정성과 관심의 사랑을 가지고
배양을 해서 인지 보답으로 때 아닌 꽃을 드러내 보이나 싶습니다
석곡의 계절별 관리
같은 착생란 이면서도 석곡은 풍란에 비해 번식도 잘되고 강건한 성질을 갖는다.
통풍이 잘되는 것을좋아하고 과습한 상태를 싫어하여 지상보다는 공중에 매달아 관리하는 것이 좋다.
통풍이 잘되는 것을좋아하고 과습한 상태를 싫어하여 지상보다는 공중에 매달아 관리하는 것이 좋다.
봄철 관리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좋은 곳에서 관리하는데, 4월부터는 실외에서 재배해도 좋다.
물은 2~3일에한번 정도 맑은 날 오전 중에 주며, 습도는 통상 60~70% 정도로 유지해 준다.
새촉이나 꽃이 마르지 도록 주의하며, 오전 햇빛을 충분히 쪼여준다.
한낮의 강한 볕은 30~40% 정도 차광을 시킨다.
활발한 성장기이므로 비료는 월 2~3회 정도 실시한다.
석곡은 풍란에 비해 잎이 얇은 특성이 있기 때문에 특히 진딧물류의 피해를 입기가 쉽다.
소독은 월 2~3회 정도로 실시 한다.
봄부터 장마철이지날 때까지 꾸준히 소독해 주도록 한다.
석곡은 보통 5~5월에 개화하는데, 겨울을 따뜻하게 나면 2~3월에 개화할 수도 있다.
분갈이나 포기나누기는 새뿌리가 나오기 전인 3~4월이 좋다
석곡은 포기 나누기뿐 아니라 번식법에 고아를 이용하거나 삽목(꺾꽂이)을 하는
특별한 방법이 있다.
물은 2~3일에한번 정도 맑은 날 오전 중에 주며, 습도는 통상 60~70% 정도로 유지해 준다.
새촉이나 꽃이 마르지 도록 주의하며, 오전 햇빛을 충분히 쪼여준다.
한낮의 강한 볕은 30~40% 정도 차광을 시킨다.
활발한 성장기이므로 비료는 월 2~3회 정도 실시한다.
석곡은 풍란에 비해 잎이 얇은 특성이 있기 때문에 특히 진딧물류의 피해를 입기가 쉽다.
소독은 월 2~3회 정도로 실시 한다.
봄부터 장마철이지날 때까지 꾸준히 소독해 주도록 한다.
석곡은 보통 5~5월에 개화하는데, 겨울을 따뜻하게 나면 2~3월에 개화할 수도 있다.
분갈이나 포기나누기는 새뿌리가 나오기 전인 3~4월이 좋다
석곡은 포기 나누기뿐 아니라 번식법에 고아를 이용하거나 삽목(꺾꽂이)을 하는
특별한 방법이 있다.
고아란 줄기의 밑부분이 아닌 윗부분에서 싹이 오르는 것으로 관상가치를 떨어뜨리고
개화를 방해하기 때문에 환영받지 못한다. 질소질 비료가 과다할 경우 특히 많이 오른다.
이 고아는 꽃이 핀 직후를 시기로 잡아 심어준다.
개화를 방해하기 때문에 환영받지 못한다. 질소질 비료가 과다할 경우 특히 많이 오른다.
이 고아는 꽃이 핀 직후를 시기로 잡아 심어준다.
또하나의 독특한 번식법이 바로 삽목이다.
이는 동양란에서는 석곡이 유일할 것이다. 삽목을 하는 시기는 4~5월이다.
사각형 플라스틱 용기에 수태를 깔고 석곡의 줄기를 3~4마디씩 잘라서 눕혀 놓는다.
어느 정도의 습도를 유지시키면서 온도를 석곡의 최적기온인 22~25℃로 관리하면
마디에서 새촉이나오고 뿌리를 내리게 되는 것이다.
이는 동양란에서는 석곡이 유일할 것이다. 삽목을 하는 시기는 4~5월이다.
사각형 플라스틱 용기에 수태를 깔고 석곡의 줄기를 3~4마디씩 잘라서 눕혀 놓는다.
어느 정도의 습도를 유지시키면서 온도를 석곡의 최적기온인 22~25℃로 관리하면
마디에서 새촉이나오고 뿌리를 내리게 되는 것이다.
여름철 관리
실외에서 관리하는 것이 좋으며, 오전의 햇빛은 충분히 쪼여주고 한낮의 강한 햇빛은
50% 정도 차광해준다.
물은 하루에 한번 해가 진 이후에 주는데,
수태에 싸여 재배되는 것은 수태가 마르는 것을 기준으로 한다.
수석에 붙여 재배하는 것은 수시로 엽면분무를 해주는 것이 좋다.
역시 한낮의 물주기는 절대로피한다.
50% 정도 차광해준다.
물은 하루에 한번 해가 진 이후에 주는데,
수태에 싸여 재배되는 것은 수태가 마르는 것을 기준으로 한다.
수석에 붙여 재배하는 것은 수시로 엽면분무를 해주는 것이 좋다.
역시 한낮의 물주기는 절대로피한다.
공중습도는 60~70% 정도로 유지하면 된다. 열대야가 이어지는 혹서기의 밤에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하여 물크러지기 쉬우므로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하여 물크러지기 쉬우므로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비료는 가급적 금하며, 소독은 1~2회씩 꾸준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가을철 관리
석곡의 화아분화 시기는 10월 말이다.
석곡의 화아분화는 다른 종에 비해 인위적으로 더욱 강하게 시켜주는 특징을 갖는다.
화아분화르 시키기 이전까지는 대략 이틀에 한번 정도로 오전에 물을 주어 관리하다
10월 말경 화아분화의 관리로 들어서면서 약 15~20일 정도 물을 끊어 주며,
햇빛도 이제까지 관리하던 것에 비해 훨씬 그 강도를 높인다.
화아분화르 시키기 이전까지는 대략 이틀에 한번 정도로 오전에 물을 주어 관리하다
10월 말경 화아분화의 관리로 들어서면서 약 15~20일 정도 물을 끊어 주며,
햇빛도 이제까지 관리하던 것에 비해 훨씬 그 강도를 높인다.
11월로 들어서도 역시 변함없이 강하게 관리한다.
비료도 주지 않으며 햇빛은 더욱 장시간 쪼여주게된다.
비료도 주지 않으며 햇빛은 더욱 장시간 쪼여주게된다.
꽃봉오리가 부푸는 석곡은 그늘진 곳으로 옮겨 햇빛을 피하고 좀더 따뜻하게 관리하며
물도 자주 주어야 한다. 포기나누기를 할 필요성이 있는 것은 10월 중에 처리하도록 한다.
물도 자주 주어야 한다. 포기나누기를 할 필요성이 있는 것은 10월 중에 처리하도록 한다.
겨울철 관리
실내에서 관리한다. 물은 분토나 수태의 마르기를 기준으로 주면 된다.
습도만 충분히 유지되면 물을주지 않아도 될 정도이다.
습도는 통상 60~70%정도를 유지시킨다. 물을 주면 충분히 햇빛을 쪼여주도록 한다.
습도만 충분히 유지되면 물을주지 않아도 될 정도이다.
습도는 통상 60~70%정도를 유지시킨다. 물을 주면 충분히 햇빛을 쪼여주도록 한다.
석곡은 0℃정도의 낮은 온도에서도 잘 견디는 강건한 난이다.
그러나 겨울철의 평균기온이 10℃이하로내려가게 되면 잎이 모두 떨어져 버려
줄기만 남게 되기가 쉽다. 같은 착생란이자만 풍란보다는 따뜻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그러나 겨울철의 평균기온이 10℃이하로내려가게 되면 잎이 모두 떨어져 버려
줄기만 남게 되기가 쉽다. 같은 착생란이자만 풍란보다는 따뜻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비료와 소독은 모두 실시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