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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글,시 모음

엄마의 눈물

여의나루 2026. 1. 16. 22:02


엄마의 눈물 / 여의나루 담당 의사에 엄마의 임종 준비 전화를 받은 지 일 년이 다 되었는데 더 회복되시고 인지능력이 살아나신 엄마, 오늘 병원을 찾아가 엄마라고 부르며 손을 잡자 나를 바라보며 눈에 눈물이 고이셨다. 뇌경색으로 쓰러지셔서 목도 굳어 말씀도 못하시고 얼마나 답답하실까? 아들 목소리 알아보시며 눈물을 흘리시니 나도 눈물이 고였다, 엄마 손을 함께 잡으며 잘 주무세요, 또 올게요, 병원문을 나선 나는 맘이 아프고 안쓰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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