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초와 글 음악 일상이야기
옮겨온 글·낭송시
♡ 가슴 시리도록 그리운 이여 / 홍지미...♡ 가슴 시리도록 그리운 이여 잊은줄 알았었는데 아니 잊으려고 노력 했는데 가슴 밑바닥에 서는 울컥울컥 치솟아 오르는 그리움 멀리 있어도 늘 가깝게만 느껴지는 그대여 참 많이 보고싶어 한다는걸 당신은 알고있나요? 당신도 나와 같은 마음이라면 일렁이는 가슴 안고 당신 그리움에 지친 맘 아늑하고 깊은 당신 품속에서 무수한 입맞춤을 받으며 휴식을 취하고 싶습니다. "김목경 부르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