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캐년은 웅장하고 광범위하지만 부라이트 캐년은
아기 자기하고 아름다워 볼거리가 더 많다고 한다,
어떻게 저렇게 다양한 협곡의 형상들이 만들어졌는지 감탄이 저절로 나왔고
부라이트의 일출 순간을 담기 위해 호텔에서 5시 일어나 현장에 가보니
카메라를 들고 순간 포착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고,
고지대이고 새벽시간이라 얼마나 춥던지
우린 추위에 대비를 하지 못하고 나서고 보니
덜덜 떨며 손이 얼어서 셔터를 누룰 수 없을 정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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