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 예림이 가족이 미국 오랜지 카운터주 어바인시로
6개월 연수 생활차 6/17일 출국했다,
아들의 사무관 승진과 함께 선진 행정 체험차 정부에서 보내주는 거라서
세가족이 떠나게 되어 인천공항엘 갔다오게 되었지만,
12년 전 아들의 외국기업에 취업되어 떠날 때와는 다른 느낌이었다,
그 때에는 결혼전이고 사회경험도 없이 언어와 문화와 생활이 다른 곳으로
보내는 심정이어서 무지 걱정되고 했는데, 이제 가정을 꾸리고
안정적인 출국이라 편안한 맘이 들었고,
모든게 서먹한 타국 생활이라 무사히 다녀오길 바라는 맘이다.
항공기 이륙 직전 기내에서 보내온 사진
어디인지 모르지만 도착해서
가지전 외할머니가 사주신 수박을 먹고
미국 간다고 긴 머리를 짜르며
출국 전에 인사차 와서 내 무릎에서 휴~ 무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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