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 파일 정리하다 보니 지난 현직 근무시
서울시으로 부터 효행상을 수상 받았던 사진이 남이 있었다,
몇년 전 일이지만, 수상자 선발 과정에 실사를하며
이런 저런 질문과 사실여부를 확인하고
직원들로 부터 의견을 청취 했던 기억이 생각난다,
상받는 것도 그렇지만 공직자 수상이란게
명예이고 상장과 부상을 간단하게 받지만,
이 효행상엔 백만원을 부상으로 받게 되어
까다롭게 조사했던 것 같았다,
그 당시 저는 양부모님과 12년 정도 생활하면서
맘고생이 있던 차라 그 어떤 수상보다 의미있고
보람되는 상이고, 힘든 삶을 보상이라도 받는 것 같았다,
15년 동안, 매주 간부회의 모습, 지금 되돌아 보니 무지 스트레스였고,
신경쓰인 업무계획과 업무 성과보고회의 였다. 어느 때는 매일 회의를 하는 중압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