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구봉도 해솔길이 좋다고 아내의 등살에 못이겨
모처럼 구봉도 해솔길를 걸어서 해안가를 따라 걸어 나왔다,
도심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었고 바다 물도 맑고 쾌적했다,
구봉도 할배 바위와 할매 바위 전설
고기잡이 나간 할배를 기다기다 지쳐서
할매는 바위가 되고, 오랜 시간 뒤에
할배는 돌아와보니 기다리다 자쳐 바위가 된 할매를 보고
할배도 할배바위가 되어 서로 바라도고 있다고 함니다.
왠 그리 사진 찍기를 좋아는지
나는 찍사하기 바빳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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