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초와 글 음악 일상이야기
자작글,시 모음
관심 / 여의나루 눈을 뜨지 않으면 아름다운 사물을 볼 수 없고 마음을 가두면 어떤 진실도 느낄 수 없듯 닫친 가슴엔 사랑도, 행복도 담을 수 없다.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 자기 사고와 자기중심적 편견 빗장의 가슴을 굳게 닫아 무관심 커지는 작금에 고운 인연이 냉랭한 관계로 소외되도록 방조자가 아닌지 작은 배려와 관심 소통과 대화를 가질 때 함께 더불어 가는 세상 따뜻한 우리 삶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