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초공간

난초와 글 음악 일상이야기

한국춘란전국전시회

옮겨온 글·낭송시

그 길은 아름답다,

여의나루 2018. 8. 28. 19:14

    


            

      


                                                                                                                                    




그 길은 아름답다



그 길은 아름답다 변화를 위해 꿈틀대는 아버지들을 보며 우리도 꿈틀댄다.
저 길을 걸어 언젠가는 영원한 천국으로 나가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을 얻고 모든 것을 가지리라.
주님의 마음을 품은 경건한 남성으로
주님의 마음을 닮은 가정의 목자로

주님의 말씀대로 사랑주며 살아가는 교회의 지도자로
그렇게 주님의 향기를 발하며 살아가겠노라 다짐한다.
이제 좌,우로.치우치지 않고 저길로 달려 가리라
주님을 알고 주님의 말씀대로 가정을 지키고자
발버둥치는 지원자들의 고함소리에 귀를 열고서.

그 들이 가고자,,,가려고 노력하는 그 길의 이정표가 되어.
웃음꽃 활짝핀 주님의 작은 천국 행복한 가정으로
저 들이 가시는 아름다운 길에 이정표가 되리라
내 마음은 더욱 강팍하다는 것을 깨달아 알면서.
저들과 함께 변화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에덴동산에 함께 가련다
그 길은 아름답다. 사랑이 넘치는 세상으로 나가는
기쁨이 넘치고 ,은혜가 넘치고 ,성령이 역사하는 곳
아름답다, 미움도 없고,질투도 없고,시기도 없는 곳
그 길로 가는 정류장,,,,
아버지학교를 통한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
우리의 눈앞에 활짝 펼쳐진 그 길은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