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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글,시 모음

외로운 인생 / 여의나루

여의나루 2025. 7. 1. 23:29

외로운 인생 / 여의나루

가슴 뛰며 마냥 좋아
열정에 부풀었던 초심
희미한 바람에 
조용히 사라져 가나보다.

인생은 어차피 
홀로이고 외로운 투쟁인 것을 

시린 바람이 느껴 올지라도
당연하기에 슬퍼하거나
서러워하지 말자.

가득하고 그리운 시간만큼 
감당하지 못할 아픔 뿐

아무생각 없이 그냥 좋아
가슴과 영혼을 건네주었기에
견디며 살아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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