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전에 2박 3일 새벽부터 어두움 밤까지
지리산을 종주하면서 담아던 사진
이제 보니 새삼스럽고 대견했다 하는 생각이 든다,
그 때 야간 산행을 하며 서녘 노을과
지리산의 산새를 바라보며 깊은 감명을 느낀 추억이 스치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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