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찬바람과 가을을 맞으며 야생화, 들꽃들의
아름다운 자태도 막바지에 이르러 ~~~
늘 수고 해주시는 망내님 덕분에 자연이 숨 쉬는
우리 산야에 아기 자기한 들꽃들을 감상해 봅니다,
우아한 자태 왕과 의 쥐참외가 반겨줍니다
네네 ... 아주 도도해요 망내 앤들은 모두 도도해요
아무리 도도해도 치마속은 봐야지 에공 날씨가 젠장 흐렸어요
도도해도 그렇지 ... 이게 뭐람 ?
아니 이게뭐지 ? 덩굴별꽃씨방 크아 ... 늗었습니다 젠장
망내가 쉽게 포기해 ? 천만의 만만의 콩떡 ㅎㅎㅎ
오늘 오늘 그 실체를 밝힙니다 ㅋㅋㅋ
아흐 ... 저걸 뽀오~~해 ? 말어 ?
갈색메뚜기가 철퍼덕 뭐하나 ? ㅋㅋㅋ
차풀이 흐리고 안피어서 엉망
운지도 보앗어요
망내 앤이 너무나 날씬해요 ㅎㅎㅎ
노랑물봉선이 얼마나 예쁜지 인사를 ㅎㅎㅎ 방가방가
해만 났으면 난리날 사진
너무나 반가워 젠장 치마속부터 찍었네요 ㅋㅋㅋ
이래보니 또 도도해 싫어 !~~
숫까치깨꽃 아흠 어쩌나 뽀오~해 줄까 ?
여우팥 아흐 이뻐 ㅋㅋㅋ
새콩 망내님 반가워요 ... 그래 방가방가
한련초 너무나 예뻐요 아흠 ㅎㅎㅎ
새끼덜도 시끄러워요 망내가 생기다 말앗네 못 생겼네
내사랑 물봉선 참 예뻐요 ^^
거미 애벌레집 잘 지엇어요
유홍초도 얼굴이 빨개지며 꽃가루 흘려요 망내보면 다 그래요 ㅋ
자연산 표고버섯 입니다 안땄어요 예뻐서요 믿거나 말거나 사실
메꽃인데 친구를 잘 두워야 ... 친구가 갉아먹잖아 ㅋㅋㅋ
사위질빵 예뻐요
사위질빵 씨방 ㅎㅎㅎ
매듭풀이 빨간색인데 이런색은 처음봐요 나름 예쁩니다
고마리 곧 피어요 오늘의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