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지리산 2박 3일 종주,,
말 로만 전해 듣던 지리산 천왕봉까지의 산행은 멀고도 먼 길이였다,
지리산이 산세나 지형만 가기고 엄마의 치마폭 같다고 들 했지만
등산로는 모두 돌짝길로 되어 있어 걷기가 매우 힘들었으며,
영등포역을 금요일 저녁 10시 출발 새벽에 구례 도착하여 잠간 눈을 부치고
3시반에 기상하여 4시반에 성삼제까지 이동후 노고단을 도착하니 동녘이 밝아왔다.
새벽부터 하루 온종일 걸어서 어두어지는 무렵 세석산장에 도착하여
2박을 하게 되었으나 매우 힘들었다, 지금 생각하니 좋은 추억이였고
산행의 진수를 느끼며 또 한번 가고 싶은 마음이 든다,
청왕봉 정상에 올라
노고단에 올라 새벽을 맞으며
형제봉 부근에서
청왕봉 하산 직전에
삼도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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