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초와 글 음악 일상이야기
들 꽃, 야생화
항상 오월의 붉은 장미꽃을 볼 때마다 가슴이 뜨거워지고 행복감이 젖어든다.
장미꽃은 초여름을 알리고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활동하기에 안성 맞춤이고
초록세상의 온 천지가 아름답고 풍성하게 하는 계절이라 한가로움을 느끼며
오늘 아침 출근하여 울티리 장미꽃에 고마움과 감사한 마을을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