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10여년 수석에 몰입하여 강가로 바닷가로 산과 하천, 계곡을 누비며
심신을 달련하며 정신세계를 돌과 함께 다듬기도 하고 내 정서에 잘 맞는 돌을 만나기 위해
꿈속에서 까지 탐석을 하였던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치웁니다,
지금은 난초사랑으로 취미를 바꾸었지만 아직도 돌만 보면 애석인의 기질이 나타나고
수석에 질감과 강도, 색감과 형태를 살피며, 물형석과 문양석이 주종을 이루지만 수석은 산수경석이 의뜸이라
돌 한점에 자연 경관을 닳은 돌을 사람이 기거하는 내실에 들이어 자연을 감상하는데 수석에 의미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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