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채꽃 색상을 나타내는 황화소심으로 발색을 얼마나 더 해줄지 관건입니다.


후발색 황화



만개 직전인 황화소심



황화로 색감이 점점 들어오고 잇는중


산반호로 오랜시간을 배양해왔으나 잎끝이 타고 까다롭운 품종이였는데 작년 서반으로 화려한 신아를 올리며
올해 첫꽃을 황화로 피워주긴 한데 난초 자태가 올품이 없어서 아쉽기만 합니다,

자화색설화로 이제 만개 직전


이 난초는 2006년 청산도 산행 시 신아촉 배골에 소멸성 중반의 흔적이 남아 있어 두촉짜리 두가보를 산채해서
다음 해에 신아를 올려본즉 화려한 호로 나오면서 급소멸을 하여 많은 기대를 했던 결과 2009년 첫꽃이 산백복색화로
피워주어서 전시출품했는데 전시 후 노대를 이르키며 무녀져 5촉에서 제일 뒷대 벌브를 남기고 죽었으나
다행이도 벌브가 살아나 올해 부족하지만 본성을 드러내는 꽃으로 선을 보이게 되었네요,
올해 전진촉은 색감이 좋은 편호 많이 발전했으며 세력을 길러서 완성된 예를 나타낼 수 있도록 배양해야 할 것같네요,
산채 하여 그 다음 해에 신아가 화려하게 올라온 것을 보고 판교 난실에서 난초 한분은 분실했고
산채당시 이런 유묘들이 많이 있었는데 시간이 흘러서 작년 청산도 산지를 가보았으나
난초가 한촉도 없고 산지가 변형되어서 이 품종을 못찾아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