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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춘란

황두화

여의나루 2020. 3. 31. 23:18




모든 분야에서 최고가 되지 않으면 인정 받지 못하 듯

난계에서도 그렇듯이 최고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여러가지 노하우와 정보, 경험 등을 총 망라해서

예쁘고 멋진 난꽃을 피우려하지만 그리 녹록치 않아

많은 애란인들은 노심초사 애를 태우고 심혈을 기울리고 한다,


춘란의 배양에 있어서 멋진 색화에 소심과

두화에 색상을 발현하는 것이

모든 애란인들의 로망이고 바람이라 할것이로되


이 황두화 역시 그런 바람으로 배양 중에 첫음꽃이라

 특성도 파악 못하고 세력이 약해서 아직 조금 부족하지만

금년에 가능성을 보여주어 다음 해에 기대를 갖게 합니다,


이꽃을 피우기 위해 밤 잠을 설치고

온도와 습도 채광과 차광 등 무지 힘들었습니다, 


#황두화란?

황색이 나는 콩모양처럼 생긴 꽃이라 불리운 이름입니다,

누루황(黃), 콩두(豆)


<개화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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