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시 모음

기도하는 삶

여의나루 2022. 12. 19. 22:42


      기도하는 삶 / 여의나루 인생은 나그넷길이라고 그 속엔 호사다마라고 했던 가 꽃은 봄에 피어나고 나무는 가을에 열매를 맺지만 우리 삶은 어느 쯤 꽃 피우고 열매를 가지려 나 돌 하나 들풀 하나도 다 소중하고 존재가치가 있듯 한 생명 한 사람도 거 져 태어난 사람 없다. 아무리 애써 노력해도 안 되는 일 많지만 수고하지 않고 쉽게 되는 일 하나도 없다. 그러나 우리의 힘과 능력 자연의 섭리와 조화를 넘을 수 없고 사람이 계획하고 일할 지지라도 그 일에 결과는 그분의 손에 달려있으니 높이 계신 그분께 아뢰며 기도와 간구로 승리하며 살자.